누벨바그 마이너 갤러리

덤프버전 :




누벨바그 마이너 갤러리
Nouvelle Vague Minor Gallery


파일:미치광이삐에로.jpg

[1][2]
사이트 타입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개설
2017년 10월 18일
주제
영화, 예술영화, 누벨바그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
2. 성향
2.1. 갤주
3. 누갤 어워드
3.1. 부문별 누워드 결과
3.1.1. 최고의 영화
3.1.2. 최고의 재개봉작
3.1.3. 최고의 감독
3.1.4. 참조
3.2.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3.2.1. 소수표 영화들
3.3. 2022 역대 최고의 영화 250편 (누앤누)
4. 사건 사고
4.1. 라스트 제다이 개봉
4.2. 도배충 사건
4.3.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
4.4. 버닝 논란
4.5. 기생충 언급 금지 논란과 대규모 이주
4.6. 일반인 비하글 실베 사건
5. 기타




1. 개요[편집]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중 하나로서, 과거엔 흔한 비주류 마이너 갤러리였다가 영화 갤러리 망조로 인해 사실상 영갤의 대피소 역할을 맡다가 현재는 디시인사이드를 대표하는 영화 관련 갤러리 중 하나가 되었다. 약칭은 누갤.

한 유동닉의 힙스터갤 탐방글이 유명해지면서 포스트락 마이너 갤러리, 독서 마이너 갤러리와 함께 ‘포독’으로 묶이기도 한다. 취미를 다루는 갤러리인 데다가 메인스트림에 대해 어느 정도 거리두기를 하는 스탠스가 주된 분위기라 공통분모가 있는 편이다. 뜬금없는 사망 드립이라든지.[3]


2. 성향[편집]


영화 갤러리친목질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많아서 뻘글이나 친목글에 대한 유저들의 반감이 굉장히 심하다. 영갤에서 친목질이 성행할 때, 꿋꿋이 영화 얘기를 하던 유저들의 대부분이 누갤로 이주하였다. 그래서인지 양질의 글은 아니라더라도 순수하게 영화 이야기 위주로 갤이 굴러간다. 다만 유저들 대부분이 영갤 출신인 만큼 영화 갤러리의 성향이 묻어나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한다. 디시 특유의 욕설과 거친 분위기 역시 누갤에도 상당부분 존재한다. 인원이 많아지기 이전에는 조금 더 조용한 성격의 갤러리였으나 지금은 많이 바뀐 편이다.

디시의 흥하는 마이너 갤러리들이 그렇듯, 누갤 역시 어그로 종자들에 의해 상당히 몸살을 앓고 있다. 타 갤러리에 가서 싸움을 부추기는 행위부터 해서 갤러리 내에서 불타기 쉬운 떡밥을 시작하는 것은 물론, 저급한 어그로를 끌어 갤러리 분위기를 다운시키는 일까지 서슴지 않는다. 특정 권한이 있는 유저들이 관리를 한다는 마갤 특성상 어느 정도는 통제가 되고 있지만, 역시 한계가 있어 하루에도 몇 번씩 갤러리가 불타고는 한다. 현재는 영화 얘기하러 온 사람 반 어그로 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은 힙스터 갤러리인 포스트락 갤러리나 독서 갤러리는 완장들의 통제로 갤러리를 어느정도 정상화했지만, 누갤은 유저들의 반발이 심한 탓에 관리도 소극적인지라 현재는 친목질이 없단 것 외엔 전신인 영화 갤러리와 별 다를 바가 없다.

보통은 고전, 예술, 아트하우스 영화 쪽 이야기가 더 많지만, 인기작 개봉시에는 상업영화 이야기를 주로 한다. 애초에 힙스터 취향의 예술영화 이야기 하라고 만든 곳이라 당연히 상업영화에 적대적이며 당연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엔 굉장히 부정적이다, 마블 영화에 관해 질문하거나 긍정적인 글을 쓰면 '히갤로' 라는 덧글이 기본으로 달리니 지양하도록, 한때는 블루레이DVD 구입 인증 글도 자주 올라오며 토렌트가 금지어로 걸리는 등 불법 다운로드를 지양하자는 분위기가 주류를 이뤘으나, 마이너한 영화를 정식 루트로 구할 한계가 뚜렷한 데다 고다르의 저작권에 대한 의견이 발굴되면서 현재는 그다지 신경 안 쓰는 분위기다.

자기들도 갤러리 이름부터 힙스터 냄새가 나는 것을 잘 아는지 힙스터 행세하는 자조적 유머가 많이 흥한다. 그래도 누벨바그갤이라는 이름에 맞게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시네마테크에 다니는 유저들이 상당수 있는 편이다.

필연적으로 정치 떡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정치적 함의를 담고 있는 대한민국 영화를 바라보는 시선이 참 복잡미묘하다. 기본적으로 정치 성향을 떠나서 하라는 영화 이야기는 안 하고 어그로나 끄는 정치병자는 당연히 싫어한다. 그리고 부족한 완성도를 어설픈 억지 감동으로 메우는 몇몇 정치 영화에 대해서는 굉장히 비판적이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정치 포르노'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정치 성향을 떠나서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감독들이 그동안 말 그대로 사람을 갈아서 만드는 대한민국 영화계의 구조적인 문제에 침묵한 것에는 비판적인 의견이 많다. 그래서 그 반대급부로 표준근로계약서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윤제균 감독의 평가가 묘하게 좋다. 물론 저질 감성팔이 영화나 만든다는 목소리도 많지만 전반적으로 '사람은 좋다.'로 귀결된다.

어그로 종자들 때문에 통신사 ip는 항상 코드가 걸려있어서 통피로 갤질하기엔 애로사항이 있다. 마찬가지로 정치떡밥과 분탕을 방지하기 위해 PC 관련 어휘들이 금지어로 지정되어 있다.

영화를 리뷰하는 유튜버에 대해서도 매우 부정적인 시선을 지니고 있으며, 저작권을 무시하고 썸네일 제목 어그로로 조회수 올릴 생각만 한다고 비난하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 주기적으로 특정 유동닉들이 특정 유튜버를 과격하게 비난하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김기덕이 사망했을 때 추모하는 분위기가 있었고 전체적으로 영화 자체의 완성도를 중요하게 여기기에 영화만 잘 만든다면 홍상수 등 한국에서 성적인 부분에 있어 논란의 여지가 있는 감독들에게도 비교적 호의적인 영화 커뮤니티다.



2.1. 갤주[편집]


영화 갤러리갤주이동진 평론가였다면, 누갤은 정성일 평론가가 갤주이다.[4] 특히 정성일의 평론집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의 제목을 비롯하여 그의 여러 어록들이 유행어이자 밈처럼 사용되고 있으며, 정성일과 관련된 드립이 흔한 떡밥 중 하나다. 댓글란을 보면 정성일콘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타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면모 때문인지 "평론가 후빨이나 하는 갤러리"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이동진이 이 영화엔 별을 몇개 줬니 하는 얘기로 트집 잡히고 떡밥이 돌 때가 많은 편. 하지만 정성일은 GV외에 특별하게 평론활동을 하는 경우가 적고, 미디어나 GV, 왓챠피디아 별점 등 대외활동이 왕성한 이동진의 언급량이 훨씬 많다.

누벨바그 갤러리에 모인 사람들은 시네필을 자처하는 자칭 영화광들인데, 한국에서 시네필이자 평론가들 중 한명으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정성일이 누갤러들의 우상이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인다. 그래도 50년대 생의 평론가가 디씨인사이드라는 플랫폼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상은 사뭇 독특해 보이기는 한다.

한편, 해외 각종 영화제 출품작 혹은 고전 영화, 예술 영화, 독립 영화를 꾸준히 수입해오는 M&M 인터내셔널이마붑[5] 대표, 찬란과 협업 관계인 소지섭[6], 그리고 그린나래미디어의 대표 등을 새로운 갤주로 모시는 사람들도 있다. 이외에 한국 독립 영화를 꾸준히 후원하는 유지태도 지지 받고 있다,

3. 누갤 어워드[편집]



3.1. 부문별 누워드 결과[편집]



3.1.1. 최고의 영화[편집]




3.1.2. 최고의 재개봉작[편집]




3.1.3. 최고의 감독[편집]




3.1.4. 참조[편집]


전체 후보군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볼 수 있다.
2017년 누갤 어워드 결과
2018년 상반기 누갤 어워드 결과
2018년 총결산 누갤 어워드 결과
2019년 상반기 누갤 어워드 결과
2019년 총결산 누갤 어워드 결과
2020년 총결산 누갤 어워드 결과
2021년 총결산 누갤 어워드 결과
2022년 총결산 누갤 어워드 결과


3.2.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편집]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세기 작품 TOP 10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00년대 작품 TOP 10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10년대 작품 TOP 10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00년대 이전 최고의 감독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00년대 이후 최고의 감독


3.2.1. 소수표 영화들[편집]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세기 11위~13위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세기 14위~20위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00년대 11위~20위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10년대 11위~22위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세기 21위~27위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00년대 21위~27위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10년대 23위~27위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세기 5~3표 득표 작품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00년대 5~2표 득표 작품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10년대 5~2표 득표 작품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세기 2표 득표 작품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세기 1표 득표 작품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00년대 1표 득표 작품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10년대 1표 득표 작품


3.3. 2022 역대 최고의 영화 250편 (누앤누)[편집]


누벨바그 마이너 갤러리 - 역대 최고의 영화 250편
순위
제목
연도
감독
1위
화양연화
2000
왕가위
2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968
스탠리 큐브릭
3위
하나 그리고 둘
2000
에드워드 양
4위
현기증
1958
알프레드 히치콕
5위
택시 드라이버
1976
마틴 스콜세지
6위
멀홀랜드 드라이브
2001
데이비드 린치
7위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1991
에드워드 양
8위
밀양
2007
이창동
9위
셜록 주니어
1924
버스터 키튼
10위
매그놀리아
1999
폴 토마스 앤더슨
11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
미야자키 하야오
12위
마스터
2012
폴 토마스 앤더슨
13위
대부
1972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14위
동경이야기
1953
오즈 야스지로
15위
기생충
2019
봉준호
16위
드라이브 마이 카
2021
하마구치 류스케
17위
버닝
2018
이창동
18위
펄프 픽션
1994
쿠엔틴 타란티노
19위
마더
2009
봉준호
20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7
코엔 형제
21위
유레카
2000
아오야마 신지
22위
큐어
1997
구로사와 기요시
23위
올드보이
2003
박찬욱
24위
팬텀 스레드
2017
폴 토마스 앤더슨
25위
이창
1954
알프레드 히치콕
26위
수색자
1956
존 포드
27위
지구 최후의 밤
2018
비간
28위
데어 윌 비 블러드
2007
폴 토마스 앤더슨
29위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2009
쿠엔틴 타란티노
30위
중경삼림
1994
왕가위
31위
이터널 선샤인
2004
미셸 공드리
32위
석양의 무법자
1966
세르지오 레오네
33위
블레이드 러너
1982
리들리 스콧
34위
안녕, 용문객잔
2003
차이밍량
35위
펀치 드렁크 러브
2002
폴 토마스 앤더슨
36위
그래비티
2013
알폰소 쿠아론
37위
홀리 모터스
2012
레오 카락스
38위
미치광이 피에로
1965
장 뤽 고다르
39위
릴리 슈슈의 모든 것
2001
이와이 슌지
40위
좋은 친구들
1990
마틴 스콜세지
41위
8과 1/2
1963
페데리코 펠리니
42위
클로즈 업
1990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43위
버드맨
2014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44위
대부 2
1974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45위
위플래쉬
2014
데미언 샤젤
46위
북촌방향
2011
홍상수
47위
박하사탕
2000
이창동
48위
모노노케 히메
1997
미야자키 하야오
49위
비정성시
1989
허우샤오셴
50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015
조지 밀러
51위
안드레이 루블료프
1966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52위
조디악
2007
데이비드 핀처
53위
해피 투게더
1997
왕가위
54위
킬 빌
2003
쿠엔틴 타란티노
55위
컨택트
2016
드니 빌뇌브
56위
소셜 네트워크
2010
데이비드 핀처
57위
배리 린든
1975
스탠리 큐브릭
58위
사랑은 비를 타고
1952
스탠리 도넌, 진 켈리
59위
걸어도 걸어도
2008
고레에다 히로카즈
60위
시계태엽 오렌지
1979
스탠리 큐브릭
61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014
웨스 앤더슨
62위
하녀
1960
김기영
63위
페르소나
1966
잉마르 베리만
64위
소나티네
1993
기타노 다케시
65위
선셋 대로
1950
빌리 와일더
66위
만춘
1949
오즈 야스지로
67위
패왕별희
1993
천카이거
68위
시티 라이트
1931
찰리 채플린
69위
선라이즈
1927
프리드리히 빌헬름 무르나우
70위
A.I.
2001
스티븐 스필버그
71위
라라랜드
2016
데미언 샤젤
72위
멜랑콜리아
2011
라스 폰 트리에
73위
괴물
2006
봉준호
74위
러브레터
1995
이와이 슌지
75위
원더풀 라이프
1998
고레에다 히로카즈
76위
애니 홀
1977
우디 앨런
77위
하라키리
1962
고바야시 마사키
78위
보이후드
2014
리처드 링클레이터
79위
7인의 사무라이
1954
구로사와 아키라
80위
복수는 나의 것
1979
이마무라 쇼헤이
81위
분노의 주먹
1980
마틴 스콜세지
82위
오데트
1955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83위
체리 향기
1997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84위
카메라를 든 사나이
1929
지가 베르토프
85위
박쥐
2009
박찬욱
86위
거울
1975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87위
12명의 성난 사람들
1957
시드니 루멧
88위
헤어질 결심
2022
박찬욱
89위
지옥의 묵시록
1979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90위
플레이타임
1967
자크 타티
91위
천국보다 낯선
1984
짐 자무쉬
92위
그림자 군단
1969
장 피에르 멜빌
93위

1985
구로사와 아키라
94위
아메리칸 뷰티
1999
샘 멘데스
95위
매트릭스
1999
워쇼스키 자매
96위
레퀴엠
2000
대런 아로노프스키
97위
극장전
2005
홍상수
98위
복수는 나의 것
2002
박찬욱
99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2022
다니엘 콴, 다니엘 쉐이너트
100위
인사이드 르윈
2013
코엔 형제
101위
최후의 증인
1980
이두용
102위
파이트 클럽
1999
데이비드 핀처
103위
게임의 규칙
1939
장 르누아르
104위
차이나타운
1974
로만 폴란스키
105위
오명
1946
알프레드 히치콕
106위
그랜 토리노
2008
클린트 이스트우드
107위

2010
이창동
108위
타이타닉
1997
제임스 카메론
109위
《베이비 길들이기》
1938
하워드 혹스
110위
아이리시맨
2019
마틴 스콜세지
111위
어느 가족
2018
고레에다 히로카즈
112위
쇼생크 탈출
1994
프랭크 다라본트
113위
투 러버스
2008
제임스 그레이
114위
벌집의 정령
1973
빅토르 에리세
115위
녹색 광선
1986
에릭 로메르
116위
언컷 젬스
2019
사프디 형제
117위
프렌치 디스패치
2021
웨스 앤더슨
118위
매드니스
1994
존 카펜터
119위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2002
피터 잭슨
120위
더 씽
1982
존 카펜터
121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1984
세르지오 레오네
122위
컴 앤 씨
1985
엘렘 클리모프
123위
시네마 천국
1988
주세페 토르나토레
124위
엘리펀트
2003
구스 반 산트
125위
아사코
2018
하마구치 류스케
126위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1960
빌리 와일더
127위
스토커
1979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128위
《컨버세이션》
1974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129위
《맨해튼》
1979
우디 앨런
130위
순응자
1970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131위

1983
로베르 브레송
132위
안개 속의 풍경
1988
테오 앙겔로풀로스
133위
《화니와 알렉산더》
1982
잉마르 베리만
134위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1961
알랭 레네
135위
아이즈 와이드 셧
1999
스탠리 큐브릭
136위
칠드런 오브 맨
2006
알폰소 쿠아론
137위
이키루
1952
구로사와 아키라
138위
판의 미로
2006
기예르모 델 토로
139위
네 멋대로 해라
1960
장 뤽 고다르
140위
밀리언 달러 베이비
2004
클린트 이스트우드
141위
살인의 추억
2003
봉준호
142위
산딸기
1957
잉마르 베리만
143위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1959
알프레드 히치콕
144위
젊은 날의 링컨
1939
존 포드
145위
꽁치의 맛
1962
오즈 야스지로
146위
노스텔지아
1983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147위
하나비
1997
기타노 다케시
148위
《구멍》
1960
자크 베케르
149위
모던 타임즈
1936
찰리 채플린
150위
졸업
1967
마이크 니콜스
151위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1991
제임스 카메론
152위
싸이코
1960
알프레드 히치콕
153위
로마
2018
알폰소 쿠아론
154위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1992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155위
라쇼몽
1950
구로사와 아키라
156위
멋진 인생
1946
프랭크 카프라
157위
《마지막 국화 이야기》
1939
미조구치 겐지
158위
아라비아의 로렌스
1962
데이비드 린
159위
저수지의 개들
1992
쿠엔틴 타란티노
160위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2012
요시다 다이하치
161위
아비정전
1990
왕가위
162위
블루 벨벳
1986
데이비드 린치
163위
산쇼다유
1954
미조구치 겐지
164위
사탄탱고
1994
벨라 타르
165위
열대병
2004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166위
비디오드롬
1983
데이빗 크로넨버그
167위
《카이로의 붉은 장미》
1985
우디 앨런
168위
옥희의 영화
2010
홍상수
169위
이웃집 토토로
1988
미야자키 하야오
170위
카사블랑카
1942
마이클 커티즈
171위
트레인스포팅
1996
대니 보일
172위
장고: 분노의 추적자
2012
쿠엔틴 타란티노
173위
토이 스토리 3
2010
리 언크리치
174위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2015
홍상수
175위
빅 피쉬
2003
팀 버튼
176위
정사
1960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177위
곡성
2016
나홍진
178위
도그빌
2003
라스 폰 트리에
179위
덩케르크
2017
크리스토퍼 놀란
180위
샤이닝
1980
스탠리 큐브릭
181위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1972
루이스 부뉴엘
182위
록키
1976
존 G. 아빌드센
183위
언더 더 스킨
2013
조나단 글레이저
184위
당나귀 발타자르
1966
로베르 브레송
185위
시민 케인
1941
오슨 웰즈
186위
《흐트러지다》
1964
나루세 미키오
187위
희생
1986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188위
세 가지 색: 레드
1994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189위
장미의 행렬
1969
마츠모토 토시오
190위
세븐
1995
데이비드 핀처
191위
백치들
1998
라스 폰 트리에
192위
키즈 리턴
1996
키타노 다케시
193위
조커
2019
토드 필립스
194위
로슈포르의 숙녀들
1967
자크 드미
195위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
1998
웨스 앤더슨
196위
타락천사
1995
왕가위
197위
나라야마 부시코
1983
이마무라 쇼헤이
198위
그린 나이트
2021
데이빗 로워리
199위
코미디의 왕
1983
마틴 스콜세지
200위
월 E
2008
앤드류 스탠튼
201위
솔라리스
1972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202위
블레이드 러너 2049
2014
드니 빌뇌브
203위
고스트 스토리
2017
데이빗 로워리
204위
코끼리는 그곳에 있어
2018
후보
205위
《모드 집에서 하룻밤》
1969
에릭 로메르
206위
지옥이 뭐가 나빠
2013
소노 시온
207위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2011
아쉬가르 파르하디
208위
시네도키, 뉴욕
2008
찰리 카우프만
209위
잔 다르크의 수난
1928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210위
파리, 텍사스
1984
빔 벤더스
211위
뜨거운 것이 좋아
1959
빌리 와일더
212위
피닉스
2014
크리스티안 페촐트
213위
잔느 딜망
1975
샹탈 아커만
214위
《영향 아래 있는 여자》
1974
존 카사베츠
215위
제3의 사나이
1949
캐럴 리드
216위
스틸 라이프
2006
지아장커
217위
호수의 이방인
2013
알랭 기로디
218위
400번의 구타
1959
프랑수아 트뤼포
219위
해피 아워
2015
하마구치 류스케
220위
사형수 탈출하다
1956
로베르 브레송
221위
악마의 씨
1968
로만 폴란스키
222위
맨체스터 바이 더 씨
2016
케네스 로너건
223위
안티크라이스트
2009
라스 폰 트리에
224위
스카페이스
1983
브라이언 드 팔마
225위
천공의 성 라퓨타
1986
미야자키 하야오
226위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2001
피터 잭슨
227위
쉰들러 리스트
1993
스티븐 스필버그
228위
천년여우
2000
곤 사토시
229위
《엄마와 창녀》
1973
장 으스타슈
230위
쥬라기 공원
1993
스티븐 스필버그
231위
메멘토
2000
크리스토퍼 놀란
232위
《우연히 나는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았다》
2000
요나스 메카스
233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2019
쿠엔틴 타란티노
234위
칼리토
1993
브라이언 드 팔마
235위
《방파제》
1962
크리스 마르케
236위
맨츄리안 켄디데이트
1962
존 프랑켄하이머
237위
양들의 침묵
1991
조나단 드미
238위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1964
스탠리 큐브릭
239위
라 스트라다
1954
페데리코 펠리니
240위
휴일
1968
이만희
241위
어느 시골 본당 신부의 일기
1951
로베르 브레송
242위
사냥꾼의 밤
1955
찰스 로튼
243위
엉클 분미
2010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244위
달콤한 인생
1960
페데리코 펠리니
245위
M
1931
프리츠 랑
246위
마음의 고향
1949
윤용규
247위
사랑을 카피하다
2010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248위
《밤》
1961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249위
욕망
1966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250위
《겨울빛》
1963
잉마르 베리만

누&누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250

이 투표결과에 크리스토퍼 놀란다크 나이트를 비롯하여, 몇몇 영화를 의도적으로 제외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4. 사건 사고[편집]



4.1. 라스트 제다이 개봉[편집]


누갤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개봉 시기, 라제를 지지하는 의견이 많았던 몇 안 되는 커뮤니티 중 하나였다. 일부 어그로 종자들이 라제 혐오 성향이 강한 스타워즈 갤러리영화 갤러리 등 커뮤니티에 의도적인 분탕질을 쳐 누갤이 마이너 갤러리 순위 20위 권에 들어갈 정도로 전쟁터가 되었다. 병림픽은 일주일 이상 지속되었고 스타워즈 팬이 아닌 유저들 입장에선 끔찍했을 것. 2차 매체가 풀린 현재, 간혹 라제를 까거나 빠는 글이 개념글에 올라가고는 한다.(글 성향을 보면 아직도 라제 지지 유저들이 더 많은듯 하다.)


4.2. 도배충 사건[편집]


디시에서 꽤 유명한 어그로 종자 Frozen이 유저들의 원성으로 차단을 먹은 이후, 익명의 통피 유저에 의해 게시판이 영화 스포일러로 도배가 된 시기가 있다. 집요하게 아이피를 바꾸고 하루종일 스포도배질을 하는 탓에 자주 코드갤이 되던 시기였다. 때문에 상당 수의 유저가 빠져나갔고, "누갤 망하는 거 아니냐" 소리가 자주 나오기도 했다. 글로 갤을 도배하는 것도 모자라 최신글과 개념글마다 돌아다니며 댓글로 스포를 뿌려댔고, 정말 무시무시한 점은 일일이 수작업으로 도배질을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이 시기에 완장을 내려놓은 관리자만 여럿 된다.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 전임 매니저가 관리용 공동 계정을 생성, 7명의 관리자가 추가되었다. (일명 7인의 누무라이) 다만 그가 스포하는 내용은 나중에 보니 딱히 스포도 아니었고, 영화를 보지도 않고 어디서 주워들은 내용을 올리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갤러리 매니저들에 의하면 요즘도 새벽타임이나 한산한 시간대에 갑자기 등장해 스포도배를 뿌린다고 한다. 그런 연유로 아직까지 코드가 설정되어있다.


4.3.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편집]


아카데미 시상식 당일날 누갤은 중계로 인해 실시간 북적 갤러리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리젠을 자랑했다. 심지어 영갤보다 리젠이 좋아 이제 영갤은 확실히 망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나중에는 서버 과부하로 모바일 글 작성이 되지 않는 사태까지 발생해 글을 따로 파 댓글로 중계를 계속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위 항목의 도배충이 등장해 스포댓글을 퍼붓기도 했다. 이 날, 누갤은 흥한 마이너 갤러리 10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4.4. 버닝 논란[편집]


이창동 감독의 작품 《버닝》이 제71회 칸 영화제에 출품되었고, 월드 프리미어 직후 국내에도 개봉하여 누갤에서 이에 관련된 각종 논의가 진행되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개봉 시점과 유사한 수준의 상당한 글 리젠 속도와 조회 수를 구가하며 갤러리가 활성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다만 현지 기자들과 평론가들의 고평가와 상반되게 《버닝》은 수상에는 실패하였고, 이 때문에 심사위원들을 백안시하는 게시물의 양이 늘어나 다시 한번 논란이 되었다. 개봉부터 《버닝》에 호의적이지 않았던 몇몇 이들은 심사위원들을 향한 비하성 게시물을 이유 삼아 누벨바그 갤러리는 칸 영화제 무관에 그친(이는 《버닝》이 BAFTA,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등 이후 유수 시상식에서도 후보 지명에 실패하며 더욱 가중되었다) 영화를 좋아하는 저질 안목 사용자들이 모인 집단이라고 매도하는 글과 댓글을 도배하여, 일반 사용자들과 어그로들의 흔적을 손수 지워야 하는 매니저들에게 큰 피해를 주었다. KT 통신사 아이피를 사용하는 악성 도배 사용자로 인해 그의 도배를 막기 위한 8자리 글/댓글 작성 코드가 설정되는 일도 잦았고, 영화 제목이 들어간 글의 도배를 막기 위해 '버닝'은 2019년 2월까지도 누갤의 금지어로 남아 있었다. 당시 사용자들은 "누닝" 혹은 "버어닝" 으로 해당 영화를 지칭했다. 2019년 5월 들어 금지어 지정이 풀렸다


4.5. 기생충 언급 금지 논란과 대규모 이주[편집]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그 후로도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 소식이 끊임없이 이어지자 누갤 기존 유저들과 새로 유입된 유저들[7]간의 갈등이 생겼는데 이를 본 완장이 기생충에 관련된 모든 떡밥을 금지시켜버렸다.[8]공지[9]

언급 자체가 금지되어 그런지 몰라도 누갤 여론은 겉보기에 조용하지만 글리젠 자체가 현저히 줄었고 공지글 추천/비추 비율이 1:6에 가까울 만큼 반발하는 세력이 많다는걸 알 수 있다.

하지만 완장이 공지와 관련된 그 어떠한 불평과 건의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만큼 공지에 적힌대로 마갤을 새로 신설하는것이 반발 유저들에겐 유일한 해법으로 보인다.

결국 반발한 유저들이 필로 마이너 갤러리로 옮겨가면서 사실상 누갤과 분리되었다. 필로갤 하지만 필로갤은 2022년 현시점에서 완전히 망했다...

갤러리가 분리되고 유저들의 반발이 더욱 심해지자 운영진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였는지 사과글을 올리며 공지를 철회하였고 임시 운영진 1명을 남겨둔 채 모두 사퇴하였다. 미숙한 마이너 갤러리 운영이 불러온 해프닝으로 보인다. 사과문

이후 모든 운영진이 총사퇴하며 사태는 일단락 되었고 새 완장도 누갤의 가장 큰 문제였던 무분별한 코드 남용을 대폭 완화하자 여론은 사그라 들었다. 다만 갤러리 분리라는 큰 사태를 겪은 만큼 이전처럼 선민의식을 가지거나 외부 유입을 배척하는 행동은 자제하고있다.


4.6. 일반인 비하글 실베 사건[편집]


링크

힙스터 성향이 심한 갤러리답게[10] 일반인들을 영알못으로 비하하며 ‘일반인충’이나 '머글' 등으로 모욕하는 글이 종종 올라오며, 동조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종종 개념글에 가기도 했다.

문제는 2021년 4월부터 이슈줌초개념실베로 통합되면서 이런 글들이 이전보다 자주 외부로 노출되기 시작했고, 타 갤러들에게 이건 또 뭐하는 찐따들이냐며 부정적인 관심이 쏠린 것이다.[11] 특히 싱갤이나 야갤 등에서 누갤을 향해 박제 겸 저격하는 글들을 올려서 실베로 보낸 탓에 갤이 외부 유입으로 인해 어지러워졌다. 이 때 붙은 별명이 영화근첩. 사실 실베가 생긴 이후로 힙스터 성향 갤러리들은 다들 한 번 쯤 비슷하게 겪고 있는 일이다.


5. 기타[편집]


  • 2018년 11월 23일 한 유저가 영화 귀환의 예상 시나리오를 추측하는 을 올렸는데, 이 글이 퍼지고 얼마 안 간 11월 27일에 영화 제작사에서 이 영화의 제작을 무기한 연기시키면서 그 글이 실제 제작사에서 써낸 시나리오와 흡사해서 제작을 연기시킨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 클린트 이스트우드 사망 낚시글이 자주 올라온다. 이 글이 처음 올라오던 시기에는 매니저들에 의해 바로 삭제되곤 했지만, 잊을만 하면 꾸준하게 올라오다보니 하나의 이상한 밈으로 여겨지기도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2020년 1월 1일 새해가 되었을 때는 어느 고닉 갤러가 사망 연도를 2019에서 2020으로 바꾼 새 짤방을 올리기도 했다. 2021 버전, 2022 버전

  • 2023년 기준 갤러리 매니저인 누텔라의 불성실한 관리와 갤러에 대한 비하 및 패드립이 심각하지만, 다른 갤러들의 항의를 무시하고 자기멋대로식 독재적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오죽하면 참다못한 누벨바그 갤러리 유저가 해당 갤 매니저의 권한이 닿지않는 다른 갤러리인 영화 갤러리에 글을 올렸고, 그게 개념글에 올라갔다.영화 갤러리 개념글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06:36:45에 나무위키 누벨바그 마이너 갤러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장 뤽 고다르미치광이 삐에로의 한 장면.[2]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자 잠시 자짤이 봉준호 감독으로 변경된 적이 있었다.[3] 누갤클린트 이스트우드, 포락갤액슬 로즈, 독갤밀란 쿤데라가 주로 그 대상이 된다. 다만 밀란 쿤데라는 2023년 7월 11일부로 진짜 사망했다.[4] 한 때는 이동진도 부갤주로 명망높은 평가를 받았었으나, 이동진의 평론집이 누갤러들에게 엄청난 실망과 분노를 안겨준 이후로 예전만한 입지는 아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갤에서 그의 행보에 굉장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아직 부갤주로서의 입지는 굳건하다.[5] 방글라데시 이민자 출신의 한국 귀화자로, 반두비 등에 배우로 출연했으며 현재는 배급사 대표를 맡고 있다.[6] 51K를 통해 아리 애스터 감독의 유전, 미드소마데이빗 로워리그린 나이트 등을 사비를 들여 수입하며 누지섭으로 찬양받고 있다.[7] 봉준호에 대한 광신적인 찬양으로 기존 유저들에게 '봉슬람'이라고 조롱을 받았다.[8] 감독과 배우와 영화의 해외반응/수상/활동/비교/비판/찬양을 비롯한 모든 떡밥 금지[9] 삭제됨[10] 갤 내분 이후 잠시 나아지긴 했으나 유입이 없다시피한 고인 갤러리답게 결국 이전과 비슷하게 돌아가고 말았다.[11] 누갤러들이나 웃을 법한 영화 유머글도 종종 실베로 올라오는 것도 한 몫 했다.